페인트란? (페인트 정의)
페인트란 표면에 막을 형성함으로써 각종 원자재, 완제품의 표면 보호(노화,산화) 등을 방지하여 수명을 연장시키고 더 나아가 방수,방청,내화,전자파 차폐,단열 등 표면을 보호하는 목적을 가진다. 일상 생활은 노후화,습기,오염,부식으로부토 물체를 보호하며 내구성을 유지함은 물론, 다양한 컬러와 광택, 촉감까지 더해져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
페인트의 장단점
페인트는 액체상태의 유동 물질로서 물체의 표면에 붓 또는 전문도구인 스프레이 건 을 통해 칠한 뒤 건조만 하면 되기 떄문에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다른 건축재료(벽지,타일 등) 에 비해 시공과정이 간단하고 편리하며 저렴한 금액으로 넓은 면적을 칠할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술 발전으로 인해 페인트도 발전을 이뤄 은폐력이 뛰어난 페인트, 친환경 페인트, 단열페인트, 온도를 감지하는 페인트 등 신기술 페인트도 등장하여 그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다른 마감재에 비해 내구성이 약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면이 노후외 되며 보호의 기능과 발색 등 페인트만의 장점이 사라지기 떄문에 주기적으로 유지보수를 해줘야 하며, 환경법 규제로 인해 유성 페인트 사용을 제제 하고 있어 유성페인트만의 장점을 사용 못 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페인트의 역사
페인트가 처음 사용된 것은 석기시대로 크로마뇽인들은 숯가루나 돌가루를 짐승의 피, 나무 진액 등에 섞어 벽에 훌륭한 그림을 남겼습니다.이후에 이집트 사람들은 이를 발전시켜 여러가지 안료를 카세인(Casein)에 섞어 도료를 제조해 사용하였으며, 중세에는 보석의 일종인 호박을 식물성 기름에 녹여 투명 도료를 제조한 기록도 있으나 본격적인 페인트의 시작은 1920년대 산업혁명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페인트가 들어온 것은 약 1400여년 전으로 중국에서 불교가 전파되었을 때에 불상이나 불구 제작에 필요한 도금, 옷칠 기술이 함께 들어 오면서 고종 황제 때 서양 건축법이 도입되면서 서양식 조합페인트가 수입,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페인트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실질적으로 페인트의 형태를 갖춘 것은 세계 2차 대전 전이며 그 당시는 식물성 건성유를 주로 한 보일유와 조합페인트였으며 그 후 천연수지를 건성유와 함께 가열 중합시킨 후 용제로 희석 사용하는 유성 에나멜 종류가 있었습니다.또한 조금 더 발전시켜 프탈산 수지, 초화면, 페놀 수지 등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2차 대전 후 석유 화학 공업의 발달로 합성 수지 분야가 크게 개발되어 도료의 성능도 크게 개량 되었으며 비닐 수지 도료, 에폭시 도료, 에멀죤 도료 등이 개발 실용화 되었습니다.최근에는 분체 도료, 수용성 수지 도료, 선박 도료, 중방식 도료 등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페인트는 이미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고 아울러 미래에도 페인트는 인간과 불가분의 관계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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